각 하드디스크 제조사별 주관적인 경험담. 지구멸망이 폭설로 연기되어 2013년이 되어 제가 컴퓨터를 만진 횟수도 1년 갱신하게 되었네요. 최근 하드디스크 문제로 교환을 하면서 '이런 포스팅을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가볍고 내용도 가볍게 써봅니다. 1. WD (웨스턴 디지털) 제 손을 거쳐간 하드의 7할은 이 웨스터 디지털(이하 웬디)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벌인 시게이트 제품이 동급 성능의 웬디보다 가격이 약간 높기 때문에 구지 다른 회사들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뭐 안그럴 때도 많지만... 제가 하드 구입할 일만 있으면 이렇더이다 허허...) 한 6년전 처음 조립컴퓨터를 구입할때 선택했던 하드도 이 웬디 제품이였죠. 당시 160GB 플래터 한장 제품이라 소음이나 속도면에서 꽤 좋은 평을 얻었던 제품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