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정하는 최고의 게임 OST

 

 

옛날 옛적에 하드를 날려서 복구만 해놓은 경음악 폴더를 드디어 정리했습니다!

복구하다보니 그리운 음악도 있고, 혼자 듣기 아까운 좋은 음악들이 아까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너무 많으니까 게임 OST만, 그중에서도 보컬이 없는 경음악만 소개해야겠네요.

 

 

 

1998년에 닌텐도 N64콘솔로 발매한 "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 에 삽입된 OST 입니다. 단순한 멜로디라 귀에 엄청 착착 감기는 중독성 쩌는 후크송입니다. 재생 버튼 누르기 전에 오늘 스케줄을 확인 하세요 1

 

 

 

2008년에 닌텐도 Wii콘솔로 발매한 " 슈퍼 마리오 갤럭시 " 에 삽입된 OST 입니다. 유서 깊은 슈퍼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오케스트라를 사용해서 몰래몰래 화제가 되었던 작품 입니다.

 

 

 

1995년에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한 " 삼국지 5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그 많은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도 사상 최고의BGM 으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1998년에 소니 PS1콘솔로 발매된 "메탈기어 솔리드 2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그 후로 메탈기어 솔리드3 까지 쭉 이 BGM을 사용해서 메탈기어 솔리드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음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모 영화 곡을 표절한 혐의 때문에 4 때부터는 빠지게 되었죠 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게임은 죽어서 음악을 남깁니다. 그리고 라그2는 칸노요코 내한 콘서트도 남깁니다

2010년에 오픈을 한 " 라그나로크2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게임은 개ㅋ망ㅋ 했지만 -방어력은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국내에서도 유명한 칸노요코가 음악을 담당해서 BGM만큼은 엄청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2009년에 닌텐도 Wii콘솔로 발매된 " 몬스터 헌터 tri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이 게임이 음악성으로서 평가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단지 내가 졸라 좋아하니까요.

 

 

 

<MSX>

<PC>

 

1991년에 멀티플랫폼 으로 발매한 " 프린세스 메이커 1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게임이 음악성으로서 평가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단지 내가 졸라 좋아하니까요.2  발매된 시기가 시기인 만큼 MSX버전 PSG사운드 에서 PC버전 FM사운드의 기술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전 PSG가 좋네요.

 

 

 

2000년에 PC로 발매한 " 이스2 이터널 " 에 삽입된 OST 입니다. PC8801기종에서 발매된 2의 리메이크 작품이죠. 노래도 노래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리즈시절 전에 만들었던 화려한 오프닝과의 싱크로가 더더욱 음악을 살려줍니다. 미디음악 종결자

 

 

 

1986년에 닌텐도 패미콤으로 발매된 " 드래곤 퀘스트 1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2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 시리즈 작품마다 리레인지를 하며 계속 드래곤 퀘스트를 대표하는 BGM이라 하겠습니다.

 

 

 

1993년에 PC로 발매한 " 대항해 시대 2 " 에 삽입된 오프닝 입니다. 게임성도 그렇지만 칸노요코가 음악을 맡아서 BGM도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1993년에 PC로 발매한 " 대항해 시대 2 " 에 삽입된 엔딩 입니다. 국내 모 커뮤니티 사이트 루ㄹ... 에서 투표한 게임 OST에서 1위를 한 노래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게임은 죽어서 음악을 남깁니다.2 아직도 안들어 봤습니까? 한번 들어보시죠.

재생 버튼 누르기 전에 오늘 스케줄을 확인 하세요2

 

그외에도 꽤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 때 복구가 다 안되었나 봅니다 ㅠ